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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장성, 2025년까지 신에너지차 연간 120만 대 이상 생산 계획

[신화망 항저우 2월3일] 저장(浙江)성이 최근 신에너지차(NEV) 산업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저장성의 신에너지차 연간 생산량은 120만 대를 넘어 성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저장성은 다수의 신에너지차 선두 기업을 육성하고 생산 배치를 최적화하며 고급 신에너지차의 공급을 늘리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에너지차 브랜드 구축을 가속화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며 2025년에는 신에너지차 20만 대 이상을 수출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방안은 2025년까지 공공장소에 10만 개가 넘는 충전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