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华人民共和国驻大韩民国大使馆经济商务处

한국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상무처

홈페이지>한국어

来源: 类型:

中 올해 고품질 상품 수입 늘린다

[신화망 배이징 2월4일]중국이 올해 무역 상대국과 협력을 강화해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2일 리싱첸(李興乾)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사(司) 사장(국장)은 중국이 초대형 경제시장의 이점을 활용하고 다른 국가로부터 고품질 제품의 수입을 늘려 세계 무역과 공급망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의 수입액은 총 2조7천100억 달러로 집계됐다. 총 수출입액 6조3천억 달러를 기록한 중국은 지난해 6년 연속 최대 상품 교역국 자리를 유지했다. 상품 및 서비스 순수출은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17.1% 기여했다.

리 사장은 올해 세계 경제 침체 리스크가 높아지고 대외 수요가 둔화할 전망이기 때문에 무역 구조를 개선하고 수출이 경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오프라인 무역 박람회 전면 재개 ▷수입 확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무역 모델 촉진 ▷중국 중부∙서부∙북동부 지역의 가공무역을 장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