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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품 환급세율 2% 상향 조정
국가재정 조정정책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재정부, 국가세무총국이 최근에 발표한데 따르면 2008년 8월 1일부터 부분적인 방직품, 복장의 수출환급세가 원 11%에서 13%로 상향 조정된다. 이것은 2006년에 기업의 수출환급세를 하향 조정하는 대외무역정책이 출시된 이래 처음으로 시행되는 상향 조정이다. 업계인사들은 이 조치는 관리층이 구체적인 경제상황에 따라 약간의 조정정책을 실행하는 중요한 신호라고 볼수 있으며 향후 경제발전에 대비해 관리층이 실질적인 행동을 시작했다는것을 설명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방직업 수출환급세 상향 조정의 실질적 의의는 "성장을 보장"하는데 있다. 세계경제 완화 및 국내의 긴축적 화폐정책, 신용대출 규모에 대한 엄격한 통제와 노동력 원가 상승 등 여러 측면의 압력때문에 중국의 기업 경영환경은 이전보다 악화됐는데 특히 수출위주의 기업들에 큰 충격이 됐으며 방직복장업이 그 대표적 업종이었다. 이번의 수출환급세 조정은 성장과 취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반영했다. 여기에서 거시적 조정정책이 이전의 통화팽창 억제로부터 적당히 수축돼 성장을 보장하는데로 전환되고 있다는 징조가 보여진다.

2008년에 방직업은 10년래 없었던 곤경에 빠졌다. 그러나 동시에 업종의 우승열패와 구조조정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의 수출환급세 상향 조정은 곤경에 처한 기업들에 강심제가 됐다. 물론 정부는 취업 균형과 구조조정에서 어려운 결책을 내리게 된것이다.

그럼 향후 방직업의 수출환급세 조정공간은 얼마나 되는가? 지금 중국의 부가가치세와 수출환급세의 상황을 놓고볼때 중국의 방직복장 수출업체들은 해외경쟁자들보다 4%의 부가가치세를 더 부담하고 있다. 인민폐 평가절상의 속도와 방직업 운행상황으로부터 볼때 적어도 연내 혹은 더 긴 시간내에 방직품 수출환급세는 안정을 유지할것이라는것이 업계인사들의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