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한 상호투자 상황 소개
I.한국의 대중국 투자
□ 투자 현황
- 한국수출입은행의 통계에 따라 2010년 한국 대중국 투자건수는 2,262건이고 투자액은 31.7억 달러이다.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의 대중국 투자 (투자 기준) 건수는 42,353건으로 대세계 해외투자의 40.77%, 투자액은 318.8억 달러로 대세계 해외투자액의 19.51%를 차지하고 있음.
□ 업종별 : 제조업에 편중하지만 하락세를 보임
-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의 누계 건수기준으로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33,143건으로 63.5%를 차지하고 있음.
-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의 누계 금액기준으로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249.8억 달러로 78.37%를 차지하고 있음
□ 지역별 : 투자지역의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의 누계 건수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산동성에 대한 투자가 15,432건으로 가장 많고 전체 대중 투자의 36.4%를 차지하고 있음. 다음으로 강소성、북경시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음. 각각 10.2%、7.6%를 차지하고 있음.
- 투자 금액 기준으로 보면 산동성에 대한 투자금액이 74.4억 달러로 가장 많고 전체 대중 투자의 23.3%를 차지하고 있음. 다음으로 강소성、북경시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음. 각각 22.0%、12.1%를 차지하고 있음.
II.중국의 대한국 투자
□ 중국상무부의 통계에 따라 2010년 중국의 대한국 비금융분야 직접 투자금액은 1.2억 달러이며 2010년 말까지 누계 투자금액은 10.4억 달러이다.
□ 중국정부가 WTO 가입 이후 해외투자를 본격적으로 장려하는 정책(해외진출전략)을 추진하면서 중국의 해외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중국의 “12．5규획” 기간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제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국가개발위원회는 상무부와 함께 <중국기업해외투자촉진법>을 제정하고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 승인 제한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관련 법률 제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정부는 “12．5규획” 기간 에너지 자원,기초시설,가공제조,농업등의 각 분야에서 해외투자 합작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02~2010년간 중국 해외 직접투자는 연간 평균 52% 증가했으며 “12．5규획” 기간동안 35% 증가할 전망이다.
□ 중국의 해외투자는 주로 기술력 및 브랜드 확보, 해외시장 개척, 자원개발 등이 주요 목적
- 중국 상무부는 67개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투자국별 산업지도 목록”을 발표하여 한국에 대해서는 자동차, ICT, 화공, 연구개발, 무역 및 유통, 건축, 교통 및 운송 업종의 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 중국의 해외진출전략 추진이후 중국기업의 대한투자 역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 한국의 통계에 따라 2011년 3월말 현재 중국 대한국 누계 투자건수는 7,197건이고 투자금액은(신고 기준) 31.5억 달러이다.그중 2011년 1~3월말 중국 대한국 투자건수는 71건이고 투자금액은 6525.2만 달러이다.
□ 투자 현황
- 한국수출입은행의 통계에 따라 2010년 한국 대중국 투자건수는 2,262건이고 투자액은 31.7억 달러이다.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의 대중국 투자 (투자 기준) 건수는 42,353건으로 대세계 해외투자의 40.77%, 투자액은 318.8억 달러로 대세계 해외투자액의 19.51%를 차지하고 있음.
□ 업종별 : 제조업에 편중하지만 하락세를 보임
-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의 누계 건수기준으로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33,143건으로 63.5%를 차지하고 있음.
-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의 누계 금액기준으로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249.8억 달러로 78.37%를 차지하고 있음
□ 지역별 : 투자지역의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 2010년 12월말 현재 한국 기업의 대중국 투자의 누계 건수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산동성에 대한 투자가 15,432건으로 가장 많고 전체 대중 투자의 36.4%를 차지하고 있음. 다음으로 강소성、북경시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음. 각각 10.2%、7.6%를 차지하고 있음.
- 투자 금액 기준으로 보면 산동성에 대한 투자금액이 74.4억 달러로 가장 많고 전체 대중 투자의 23.3%를 차지하고 있음. 다음으로 강소성、북경시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음. 각각 22.0%、12.1%를 차지하고 있음.
II.중국의 대한국 투자
□ 중국상무부의 통계에 따라 2010년 중국의 대한국 비금융분야 직접 투자금액은 1.2억 달러이며 2010년 말까지 누계 투자금액은 10.4억 달러이다.
□ 중국정부가 WTO 가입 이후 해외투자를 본격적으로 장려하는 정책(해외진출전략)을 추진하면서 중국의 해외투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 중국의 “12．5규획” 기간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제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중국 국가개발위원회는 상무부와 함께 <중국기업해외투자촉진법>을 제정하고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 승인 제한을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관련 법률 제정은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정부는 “12．5규획” 기간 에너지 자원,기초시설,가공제조,농업등의 각 분야에서 해외투자 합작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02~2010년간 중국 해외 직접투자는 연간 평균 52% 증가했으며 “12．5규획” 기간동안 35% 증가할 전망이다.
□ 중국의 해외투자는 주로 기술력 및 브랜드 확보, 해외시장 개척, 자원개발 등이 주요 목적
- 중국 상무부는 67개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투자국별 산업지도 목록”을 발표하여 한국에 대해서는 자동차, ICT, 화공, 연구개발, 무역 및 유통, 건축, 교통 및 운송 업종의 투자를 장려하고 있음.
□ 중국의 해외진출전략 추진이후 중국기업의 대한투자 역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 한국의 통계에 따라 2011년 3월말 현재 중국 대한국 누계 투자건수는 7,197건이고 투자금액은(신고 기준) 31.5억 달러이다.그중 2011년 1~3월말 중국 대한국 투자건수는 71건이고 투자금액은 6525.2만 달러이다.
